도체
은도금 동 3심 꼬임 구성이다.
Fusion은 Black Rhodium이 선보인 영국제 전원 케이블이다. 세 가닥의 은도금 동선을 실리콘 고무로 절연하고, 각 도체에 페라이트 억제 링을 적용해 전원선으로 들어오는 고주파 간섭을 줄이는 설계를 사용한다.
1.5m 완제품이 소개됐으며 당시 13A 사용을 고려한 단면 구성으로 오디오 소스와 프리앰프, 앰프의 전원 연결에 사용할 수 있었다. 후속 제품의 대형 차폐 구조와 달리 도체와 절연, 억제 부품을 중심으로 접근한 모델이다.
은도금 동 3심 꼬임 구성이다.
실리콘 고무를 도체 절연에 사용한다.
페라이트 억제 링 구성으로 주변 간섭을 관리한다.
은도금 동 3심에 실리콘 고무 절연과 페라이트 억제를 더한 Black Rhodium의 초기 전원선이다.
영국형/IEC 사양을 제공한다.
기기 입력 단자와 플러그 규격을 확인해 연결한다.
포노앰프·프리앰프의 작은 신호가 거칠어지지 않는지 확인한다. 영국형 플러그와 IEC 단자 구성에 맞는 기기를 연결한다. 페라이트 위치가 기기 뒤 배선과 부딪히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Fusion에 대한 초기 청취 평가에서는 기본 전원선과 비교해 중역이 한결 편안해지고 전체 대역의 선명도와 세련미가 나아졌다는 반응이 있었다. 소리를 과장해 밀어붙이기보다 음악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가는 쪽에 가깝다. 특히 프리앰프와 포노앰프처럼 작은 신호를 다루는 기기에서 배경의 거친 느낌을 비교하기 좋다. 페라이트 구조의 반응은 기기 전원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역의 생동감과 고역의 개방감이 함께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