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디지털 입력
USB 하나와 동축·광 각 두 입력을 전면에서 선택한다.
DAC-100t는 캐리 오디오의 DAC-100 계열에서 진공관 아날로그 출력단을 채택한 모델이다. DAC-100과 동일한 두 ES9023 변환 칩과 XMOS 비동기 USB 입력을 사용하지만, 출력 버퍼는 솔리드스테이트 대신 6922 진공관 두 개로 구성한다. USB 하나, 동축 둘, 광 둘의 다섯 디지털 입력을 선택해 RCA 또는 XLR로 출력하며, 위상 반전 기능과 입력 샘플링 주파수 표시를 제공한다.
USB 하나와 동축·광 각 두 입력을 전면에서 선택한다.
전면 조작으로 아날로그 신호의 극성을 180도로 전환한다.
언밸런스드 또는 밸런스드 입력을 가진 프리앰프에 연결한다.
입력 신호의 잠금 상태와 44.1~192kHz 샘플링 주파수를 표시등으로 확인한다.
두 개의 6922 진공관을 비전역 피드백 아날로그 출력단에 사용한다.
두 ESS ES9023 칩으로 PCM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회로에 각각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배치했다.
USB에는 XMOS 비동기 수신부를, S/PDIF 입력에는 Wolfson WM8805를 사용한다.
DAC-100과 공간 위치 재현은 비슷하지만, 진공관 출력단이 중역의 결을 더 부드럽고 여유 있게 표현한다. 저역은 양감이 조금 풍부하고 감쇠가 느슨한 편이며, 고역은 개방감과 공기감이 살아 있다. 빠른 타격감보다 자연스러운 배음과 편안한 흐름을 중시하는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