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앰프 음량 제어
각 입력의 레벨을 개별 설정하고 저항 래더 방식으로 0.5dB씩 99단계 음량을 조절한다.
DAC-10HSE는 DAC-10H를 기반으로 디미언 마틴이 주요 신호 경로의 부품과 회로를 조정한 한정판이다. USB·동축·광 디지털 입력을 받아 RCA·XLR로 출력하며, 아날로그 RCA 입력 두 계통도 받아 프리앰프로 쓸 수 있다. 0.5dB 단계의 저항 래더 볼륨과 밸런스·언밸런스 헤드폰 출력을 갖춰 파워앰프 또는 헤드폰 시스템의 중심 기기로 운용한다. 금도금 알루미늄 섀시와 100대 한정 생산이 일반 DAC-10H와 구별되는 외형·제작 조건이다.
각 입력의 레벨을 개별 설정하고 저항 래더 방식으로 0.5dB씩 99단계 음량을 조절한다.
6.3mm 싱글엔드와 4핀 XLR 밸런스 출력을 제공하며 헤드폰에 맞춰 이득을 전환한다.
다섯 계통 디지털 입력과 두 계통 RCA 아날로그 입력을 한 기기에서 전환한다.
출력 이득을 선택해 파워앰프 또는 액티브 스피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USB 경로에서 최대 PCM 384kHz와 Native DSD256 신호를 처리한다.
DAC-10H의 핵심 오디오 경로에 부품 교체와 회로 조정을 적용해 별도 모델로 제작했다.
ESS SABRE32 Reference 칩과 비동기 USB 입력을 결합해 PCM·DSD 신호를 처리한다.
박막 스위치드 저항 네트워크를 사용해 음량 단계마다 신호 경로에 저항 하나가 놓이도록 했다.
다중 전원 레일을 가진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채널별 전원 경로를 구성했다.
100대 한정판 본체에 24K 금도금 외장을 적용했다.
DAC-10HSE는 작은 신호의 윤곽과 악기 사이의 간격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저역의 움직임을 단단하게 제어하는 성향이다. 기존 DAC-10H의 높은 정보량과 다이내믹을 유지하되, 한정판의 신호 경로 조정으로 중역의 질감에 약간의 온기를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고역은 세부 정보를 드러내면서 과도한 자극을 피하고, 음상은 좌우로 넓게 정돈된다. 헤드폰 경로에서는 낮은 음량에서도 미세한 변화가 살아 있고, 밸런스 출력은 구동력을 요구하는 헤드폰을 받쳐 준다. RCA·XLR 프리 출력으로 사용할 때는 연결한 파워앰프와 스피커의 성향에 따라 최종 음색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