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도체 설계
채널당 독립된 7개 도체로 신호와 접지 경로를 구성한다.
Pulse-B는 Pulse-R 아래에 자리했던 아날로그 인터커넥트로, 채널당 7개의 독립 도체를 배치하고 편조 차폐와 내부 차폐층을 결합했다. 라인 레벨 기기 사이의 신호 전송에 맞춰 설계됐으며 RCA와 XLR 종단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 Redline이 이 제품의 위치를 이어받았다.
채널당 독립된 7개 도체로 신호와 접지 경로를 구성한다.
편조층과 내부 차폐층을 결합해 외부 간섭을 억제한다.
PTFE와 PVC 절연을 적용하고 RCA 또는 XLR 커넥터로 종단한다.
상위 Pulse-R의 다중 도체 설계 원칙을 보다 낮은 가격대에 적용한다.
동일한 케이블 계열에서 싱글엔디드와 밸런스 연결을 선택할 수 있다.
Redline이 등장하기 전 Pulse 계열의 중급 인터커넥트 역할을 맡았다.
CD 플레이어, DAC와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 사이의 아날로그 신호 연결에 사용한다.
기기의 선명도와 박자감을 살리면서 음악의 작은 표정까지 들으려는 시스템에 어울린다.
저역은 흐트러지지 않고 박자를 단단하게 짚으며, 중역의 악기와 목소리는 또렷한 윤곽을 유지한다. 소리의 시작과 멈춤이 분명해 복잡한 편성에서도 리듬의 흐름이 살아난다. 세부 정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지만 고역만 도드라지는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다이내믹의 변화가 빠르고 무대 안의 악기 위치가 정리돼, 활기와 통제력이 공존하는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