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모터 톤암 이동
기어·벨트 없이 모터의 자기력으로 암 베이스를 직접 옮긴다.
PL-L1은 Pioneer가 1979년 1월 출시한 리니어 모터 직결 톤암 탑재 턴테이블이다. 플래터에는 쿼츠 PLL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1.4kg 톤암 베이스의 수평 이동에는 기어와 벨트를 거치지 않는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다. 광학식 편위 감지와 양방향 서보가 바늘의 움직임에 맞춰 암 베이스를 따라가게 하며, 짧은 직선형 암에는 카트리지를 별도로 장착한다.
사용자가 암 이동 노브 또는 톤암으로 시작 지점을 고르면, 재생이 끝났을 때 전자식 리프트가 바늘을 들어 올리고 플래터를 멈춘다. 본체 수평계와 높이 조절식 인슐레이터, 톤암 높이 조절 기구는 이 복잡한 추적 구조를 정확하게 세팅하기 위한 장치다.
기어·벨트 없이 모터의 자기력으로 암 베이스를 직접 옮긴다.
램프와 센서가 암의 작은 편위를 읽고 서보가 레코드 홈을 따라 암 위치를 보정한다.
레코드가 끝나면 암을 들어 올리고 플래터를 정지시켜 바늘의 불필요한 마모를 줄인다.
다양한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도록 암 높이와 웨이트 구성을 조정한다.
높음
26kg 본체를 안정되게 놓고 카트리지·침압·암 높이와 전자식 암 이동 상태를 확인한다.
필요
부속 수평계와 높이 조절식 인슐레이터로 캐비닛 수평을 맞춘다.
필요
선택한 카트리지에 맞춰 웨이트를 고르고 침압을 조정한다.
미지원
리니어 트래킹 구조라 일반 피벗 암의 안티스케이팅 조절부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원
카트리지 높이에 맞춰 암 높이를 조정한다.
높음
카트리지 교체 후 침압·암 높이와 리니어 트래킹 동작을 다시 확인한다.
리니어 트래킹 암은 레코드의 바깥쪽과 안쪽에서 바늘의 접선 방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설계다. 짧고 가벼운 직선형 암과 광학식 편위 감지, 양방향 서보의 조합은 내주로 갈수록 생기기 쉬운 추적 각도 변화에 대응한다. 쿼츠 제어 플래터는 피치와 리듬의 안정성에 무게를 두며, 정비된 개체에서는 무대의 앞뒤 깊이와 악기 위치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 카트리지가 기본 포함되지 않아 중역의 온도감과 고역의 질감은 선택한 카트리지·헤드셸·포노앰프에 따라 달라진다. 본체 수평과 암 높이, 침압을 세밀히 맞추면 리니어 암의 장점이 살아나지만, 빈티지 기기에서는 암 이동 서보와 리프트의 상태가 청감과 추적 안정성을 크게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