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디지털 소스 재생
일곱 디지털 입력을 선택해 별도 소스의 신호를 내부 D/A 회로로 변환한다.
CD8T는 OVATION CD8 계열에서 아날로그 출력단을 6H30 진공관으로 구성한 CD 플레이어이다. 슬롯 로딩 Pure-CD 드라이브를 탄성 지지하고 무거운 블록 안에 수납해 외부 진동의 영향을 억제한다. 디지털 신호는 AVM Ultra DAC와 별도 샘플레이트 변환 단계를 거쳐 RCA·XLR 출력으로 전달된다.
두 USB 입력과 광·동축·AES/EBU 입력을 더해 외부 소스의 DAC로도 사용할 수 있다. CD8과 달리 진공관 라인 스테이지용 전원을 추가했고, 네 개의 분리 전원부가 디지털·오디오 회로에 전력을 공급한다.
일곱 디지털 입력을 선택해 별도 소스의 신호를 내부 D/A 회로로 변환한다.
입력 신호의 변환율을 44.1kHz에서 192kHz 사이의 단계로 선택한다.
샤프와 스무드 필터 특성을 전환할 수 있다.
CD 신호를 광 또는 동축 단자로 외부 DAC에 보낸다.
CD8의 반도체 출력단 대신 진공관 라인 스테이지를 적용했다.
슬롯 메커니즘을 탄성 지지한 무거운 블록에 넣어 진동 경로를 억제했다.
각 채널에 두 변환기를 배치해 대칭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디지털 회로와 오디오 회로를 포함한 네 전원 공급 경로를 분리했다.
CD8T는 진공관 출력단을 사용하지만 두껍게 덧칠한 음색보다는 세밀한 중역과 자연스러운 잔향을 들려준다. 보컬과 현악기의 몸체를 분명히 세우면서도 음의 가장자리가 거칠게 튀지 않는다. 무대의 폭과 깊이가 균형을 이루고 악기 사이의 간격도 여유롭다. 고역은 힘 있게 열리되 날카롭게 번지지 않으며, 저역은 무게를 과장하기보다 음악의 진행을 또렷이 받친다. 빠른 리듬에서도 차분한 흐름을 유지해 편안함과 세부 표현을 함께 원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