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도체
가느다란 고순도 은 도체를 디지털 신호 경로에 사용한다.
Flow Digital S/PDIF는 덴마크 Argento Audio가 Flow 계열의 은 도체 설계를 디지털 소스와 DAC 사이에 적용한 제품이다. 가는 고순도 은 도체를 사용하고 도체 길이와 커넥터 접촉부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Flow의 설계 방향을 따른다. 절연과 기계적 진동 억제에는 자체 VDM 소재를 활용한다.
RCA 또는 BNC 종단 구성으로 S/PDIF 단자에 맞출 수 있으며, XLR형 AES/EBU 디지털 케이블과는 연결 규격이 다르다. 이후 Flow Ultima로 세대가 이어졌으므로 Flow Digital은 이전 세대 모델로 구분한다.
가느다란 고순도 은 도체를 디지털 신호 경로에 사용한다.
Flow 계열은 각 도체의 유효 길이와 배치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자체 진동 억제 소재로 전기적 절연과 기계적 감쇠를 함께 다룬다.
기기 단자에 맞춘 RCA 또는 BNC 디지털 종단을 선택한다.
Flow의 은 도체와 진동 관리 개념을 S/PDIF 연결에 적용했다.
RCA와 BNC 중 송수신 기기의 동축 단자 형태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정밀 가공 접점과 압착 방식으로 연결부의 재료·접촉 조건을 관리한다.
Flow Ultima와 구별되는 기존 Flow 세대의 디지털 모델이다.
CD 또는 네트워크 트랜스포트의 S/PDIF 출력을 DAC의 대응 입력에 연결한다. RCA형과 BNC형을 혼동하지 않고 기기 양쪽의 단자 형태에 맞춰 주문한다. 케이블과 커넥터에 급격한 굽힘이나 장력이 걸리지 않도록 기기 간 거리를 확보한다.
Flow Digital은 디지털 프런트엔드의 질감을 지나치게 날카롭게 밀어붙이기보다 중역의 자연스러운 연결감과 미세한 음의 결을 살리는 방향에 가깝다. 작은 잔향과 악기 사이의 간격이 정돈되면서도 음악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는 성격을 추구한다. 은 도체를 쓴 케이블이지만 밝은 음색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체감 변화는 트랜스포트 출력 회로, DAC 입력부, 종단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기존 기기에서 필요한 RCA 또는 BNC 사양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