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프리 출력 전환
후면 RCA를 고정 레벨 DAC 출력이나 음량을 조절하는 프리 출력으로 설정한다.
R-29는 Audio-GD의 R-2R 변환부를 프리앰프와 헤드폰 앰프까지 확장한 싱글엔드 일체형 모델이다. USB·HDMI형 I²S·동축 입력을 받고, 후면 RCA를 고정 레벨 DAC 출력이나 가변 프리 출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면의 두 6.35mm 헤드폰 단자와 저·고 이득 설정은 감도와 임피던스가 다른 헤드폰을 연결할 때 유용하다. NOS 및 2·4·8배 오버샘플링 선택까지 전면 표시·조작계에 모아 데스크톱 소스와 증폭을 한 기기에서 다루도록 설계했다.
후면 RCA를 고정 레벨 DAC 출력이나 음량을 조절하는 프리 출력으로 설정한다.
전면 6.35mm 단자 두 개와 저·고 이득 설정으로 여러 유선 헤드폰을 연결한다.
NOS와 2·4·8배 오버샘플링을 전환해 디지털 필터링 방식을 선택한다.
00–99단계 저항·릴레이식 볼륨으로 프리 및 헤드폰 출력 레벨을 제어한다.
정밀 저항 래더를 FPGA로 보정해 PCM을 변환하고, 별도 디스크리트 회로로 DSD 신호를 처리한다.
디지털 입력에 FIFO와 내부 클록 회로를 적용해 입력 신호의 타이밍을 관리한다.
트랜지스터 기반 출력단을 마련해 25Ω 부하에서 최대 3.8W의 헤드폰 출력을 제공한다.
디지털 감쇠 대신 정밀 저항과 릴레이를 이용해 출력 레벨을 단계별로 조정한다.
R-29는 중역의 두께와 부드러운 연결감을 중심으로 음악의 흐름을 들려준다. NOS 설정에서는 윤곽이 한층 둥글고 느긋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오버샘플링 설정으로 바꾸면 어택과 분리감의 인상이 달라진다. 한 가지 고정된 음색보다는 변환 모드와 연결 방식의 선택 폭이 특징이다. 헤드폰 출력은 저역을 지탱할 출력 여유를 갖추고 있어 중저감도 헤드폰과도 조합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저역 제어와 고역의 자극성은 헤드폰의 감도·임피던스 및 이득 설정에 따라 달라진다. RCA 프리 출력으로 외부 파워앰프에 연결하면 헤드폰 직결과 다른 시스템 밸런스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