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전용 대칭 구조
카트리지의 낮은 출력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도록 Sestetto 계열의 대칭 도체 구성을 적용한다.
Sestetto MK II Phono는 HMS가 2000년대 중반에 공급한 독립 포노 케이블로, MM과 MC 카트리지의 저레벨 신호를 톤암에서 포노앰프로 전달하도록 설계되었다. 5핀 DIN 직각형 SPA와 직선형 SPB를 중심으로 별도 접지선과 유연한 톤암 연결 구간을 제공하며, 이후 Sestetto MK III Phono로 이어진 계보의 대표 모델이다.
카트리지의 낮은 출력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도록 Sestetto 계열의 대칭 도체 구성을 적용한다.
톤암 소켓 방향에 맞춰 90° SPA 또는 직선형 SPB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DIN 단자 가까이에 유연한 구간을 둬 서브섀시와 톤암 베이스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턴테이블과 포노앰프 사이에 별도의 접지 경로를 제공해 험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후속 MK III 이전에 HMS의 고급 포노 케이블 위치를 맡았던 대표 세대 모델이다.
MM 및 MC 카트리지의 작은 출력 신호를 포노앰프로 전달하는 전용 케이블이다.
SME 호환 5핀 DIN을 통해 톤암 출력에서 포노앰프까지 직접 연결한다.
일반 인터커넥트와 달리 포노 연결에 필요한 접지선과 단자 구성을 하나의 완제품으로 제공한다.
카트리지 권장 부하와 포노앰프 입력 정전용량을 확인하고, 케이블을 포함한 총정전용량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조정한다. 접지선을 먼저 체결한 뒤 신호 단자를 연결하면 험 점검이 쉽다.
낮은 출력 신호를 다루므로 DIN 체결 상태와 접지 경로, 전원 트랜스와의 거리를 우선 확인한다. 포노앰프의 게인과 입력 임피던스를 맞추면 Sestetto 계열의 빠른 반응과 공간 분리를 살릴 수 있다.
Sestetto MK II Phono는 음을 느슨하게 부풀리기보다 리듬의 시작과 끝을 분명하게 세우고, 중고역의 세부와 악기 간 분리를 또렷하게 보여 주는 성향이다. 포노 신호의 미세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차폐와 접지가 안정되면 배경이 정돈되고 중심 음상이 흔들리지 않는다. 후속 MK III보다 질감과 공간 표현이 다소 직접적이며, 저역은 양감보다 탄력과 속도를 강조한다. 카트리지 부하와 접지 조건을 정확히 맞춘 시스템에서 선명한 윤곽과 생동감 있는 흐름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