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7구 출력
턴테이블 모터, 파워앰프,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기에 서로 다른 허용 전력을 배정해 시스템 부하를 체계적으로 분배한다.
Power Terminal은 Clearaudio가 하이파이와 홈시네마 시스템 전체를 위해 만든 7구 전원 컨디셔너이다. 턴테이블 모터용 100W 출력 한 구, 파워앰프용 800W 출력 두 구, 아날로그용 200W 출력 두 구, 디지털용 200W 출력 두 구를 역할별로 배치하고 각 콘센트의 보호 접지를 스타 방식으로 개별 연결한다.
전원 필터와 DC 블로커, 위상 확인, 과전압·낙뢰 보호를 슬림한 알루미늄 섀시에 통합했으며, 금도금 Schuko 플러그가 달린 1.5m 차폐 케이블로 벽체 전원과 연결한다. 가로·세로 설치와 벽면·랙 고정을 모두 지원해 턴테이블 주변의 제한된 공간에서도 전원선을 정돈하면서 최대 2,500W의 시스템 부하를 관리할 수 있다.
턴테이블 모터, 파워앰프,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기에 서로 다른 허용 전력을 배정해 시스템 부하를 체계적으로 분배한다.
각 콘센트의 접지를 공통 버스에 연쇄 연결하지 않고 중심점으로 따로 모아 기기 사이의 접지 상호작용을 줄인다.
AC 전원에 섞인 직류 성분을 억제해 연결 기기의 전원 트랜스에서 생길 수 있는 기계적 진동과 포화 영향을 낮춘다.
랙이나 벽면에 수평 또는 수직으로 고정할 수 있어 긴 전원 블록을 시스템 배치에 맞춰 설치한다.
전원 위상을 점검하고 과전압과 낙뢰성 서지에서 연결된 오디오 기기를 보호한다.
Power Terminal은 전원선의 고주파 간섭과 기기 사이의 상호 오염을 줄여 배경을 정돈하고, 작은 신호와 잔향이 묻히지 않게 하는 방향을 목표로 한다. 특히 포노 시스템에서는 모터, 포노 스테이지와 디지털 소스를 역할별 출력에 분리할 수 있어 음상의 윤곽과 공간 배치가 더 안정되고 재생이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데 유리하다. DC 블로커는 전원 트랜스의 물리적 울림과 포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파워앰프 전용 출력의 정격은 각각 800W이다. 전체 입력 파형을 새로 만들거나 전압을 조정하는 장치는 아니므로 230V 전압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환경을 교정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