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계통 디지털 입력
광 두 계통과 USB·동축·AES/EBU로 여러 디지털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메디움은 플레누스와 별개로 2019년에 출발한 진공관 DAC 계열의 첫 모델이다. PCM1795 디지털부에서 USB PCM 192kHz와 DSD128을 처리하고, 룬달 트랜스로 전류 신호를 전압으로 바꿔 ECC82 회로에서 증폭한다. USB·광 2계통·동축·AES/EBU 입력과 RCA 출력 두 계통을 갖추며, 낮은 출력 임피던스로 반도체 증폭기와의 연결도 고려했다.
광 두 계통과 USB·동축·AES/EBU로 여러 디지털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USB Audio Class 2.0으로 DSD128과 PCM 32비트·192kHz 신호를 받는다.
낮은 출력 임피던스를 고려한 아날로그단으로 일반적인 프리앰프·인티앰프와 연결한다.
스테레오 RCA 출력 두 조를 후면에 제공한다.
저주파용 트랜스가 DAC 칩의 전류 출력을 전압으로 변환한다.
ECC82 두 개의 아날로그 증폭 회로에 부귀환을 적용하지 않았다.
낮은 출력 임피던스를 위한 버퍼 회로와 별도 ECC82 리플 필터를 사용했다.
아날로그 회로 부품의 리드를 러그 단자에 직접 납땜했다.
첫 메디움은 디지털 신호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누그러뜨리고 중역의 배음을 풍성하게 펼치는 성향이다. 진공관 무귀환 회로의 부드러운 질감이 보컬과 현악기에서 두드러진다. 음이 지나치게 얇거나 메마르지 않으며, 잔향을 자연스럽게 이어 장시간 청취에 부담이 적다. 초점이 강한 분석형 DAC보다는 편안한 톤과 음악의 유연한 흐름을 원하는 경우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