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단 부하 조정
외부 저항 모듈을 연결해 TriodeFet 출력단의 부하 조건을 조정한다.
Ithaka Minor는 Ianus 계열에서 TriodeFet 출력 회로를 사용하는 2섀시 DAC이다. 상위 Ithaka의 채널당 24개 차동 변환 뱅크와 달리 채널당 12개의 AD1865를 싱글엔디드 뱅크로 구성하고, 전용 I/V 트랜스포머와 1세대 TriodeFet A급 출력단을 연결한다. 디지털 필터와 업샘플링 없이 입력 신호를 변환하며, 별도 전원 섀시에서 디지털·아날로그 회로를 분리해 공급한다.
외부 저항 모듈을 연결해 TriodeFet 출력단의 부하 조건을 조정한다.
내부 슈퍼클럭을 통한 재클로킹 기능을 켜거나 우회할 수 있다.
RCA 출력의 플로팅 연결을 전환해 접지 루프에 대응한다.
기본 디지털 입력 외에 BNC 입력을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AD1865를 채널당 12개씩 싱글엔디드 병렬 뱅크로 구성했다.
싱글엔디드 변환 뱅크에 맞춘 트랜스포머로 출력 전류를 전압으로 변환한다.
0.5A 아이들 전류로 작동하는 단일 단계·싱글엔디드 A급 출력 회로를 적용했다.
40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두 개와 1F 이상의 축전 용량을 별도 섀시에 배치했다.
네 개의 의사 배터리 전원과 TriodeFet용 3단 초크 필터를 구성했다.
Ithaka Minor는 현과 보컬의 음색에 두께와 배음의 연결감을 더하면서도 미세한 표정을 흐리지 않는다. 중역의 질감이 풍부하고 고역의 모서리가 날카롭게 튀지 않아 긴 선율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잔향은 음상 뒤로 깊게 퍼져 공간의 앞뒤 층위를 드러낸다. 큰 음량 변화에서는 오케스트라의 규모와 타격을 넉넉하게 펼치되, 작은 소리에서는 악기의 약한 접촉음과 음색 변화를 놓치지 않는다. 단정한 윤곽만을 강조하는 성향보다는 온기와 실체감, 큰 공간 표현을 중시하는 쪽에 가깝다.